재외국민, 우리나라 비대면 진료받을 길 열린다
관리자2022-08-24

출처 :재외국민, 우리나라 비대면 진료받을 길 열린다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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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동진 기자] 외교부에 따르면 180여 개국, 총 732만 명의 재외국민이 해외에 체류 또는 거주 중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진료받을 때 최대 한 달 이상 대기한다. 진료받더라도, 해당국의 의료보험 미가입자일 경우 상당액의 진료비를 내야하고, 의사소통이 서툴러 병세를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정부는 규제 특례를 허용, 재외국민이 비대면으로 국내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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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비대면 진료과정 살펴보니
최근 정부의 규제 특례를 받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케이더봄'의 플랫폼을 이용해 재외국민이 어떻게 비대면으로 국내 의료진을 만날수 있는지 과정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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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은 대국민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지원, 육성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732만 명에 달하는 재외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5000만 국민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동진 (kdj@itdonga.com)